대전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1월 26일(화)  대전시·유성구 꿈드림 연합프로그램으로 기초소양교육프로그램(언어교육)이 대전 관내 꿈드림센터를 다니는 학교 밖 청소년 6명과  대전시 꿈드림센터 대교육실에서 진행했습니다.

언어교육은 목원대학교 국어교육과와 '국립국어원' 프로젝트인 청소년 언어문화 프로그램입니다.

1교시로는 온라인 언어 바이러스 물리치기라는 주제로 자신의 온라인 언어 습관을 점검해보고 잘못된 온라인 언어 사용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음을 인식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올바른 언어 사용방법을 배우고 시연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교시로는 나이의 울타리를 넘어서라는 주제로 어른세대와 우리 세대의 말에 나타난 차이를 배우고 어른들과의 대화할때 발생하는 갈등을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우는 시간이였습니다.

언어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자아를 만들어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함께 소통하며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