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림 친구들(길태용,길도용,조우성)의 소중한 땀방울이 첫 결실을 맺었습니다.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haja"센터에서 진행된 시상식 사진입니다. 6팀이 참가해 3팀을 선정한 이번 사회적기업 공모전은 대학생 서포터즈의 도움과 참가자들의 열정으로 빚어진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드림팀은 처음부터 수상 가능성이 없는 팀이라고 낙인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꿈을 잃지 않았습니다. 수상팀을 소개할 때에도 6팀 중 가장 놀라운 성장을 보인 팀이라고 소개해 주시더군요.. 이것을 시작으로 사회적기업가로 성장할 두드림 친구들에게 지속적인 지지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조우성(일명 조사장)군은 바리스타 교육으로 시상식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