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전시꿈드림 "기사 작성, 노력과 정성 알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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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해람 댓글 0건 조회 368회 작성일 23-08-21 15:18본문
[NIE교육]대전시꿈드림 "기사 작성, 노력과 정성 알게 돼"
한국언론진흥재단과 중도일보가 주최한 2023년 신문사미디어교육프로그램 '일일기자체험교육'이 18일 중도일보 본사에서 대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대전시 꿈드림) 11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체험교육은 오리엔테이션과 기사 쓰기 교육과 실습, 동영상 교육, 편집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기자라는 직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중도일보에 대해 알아보고 동영상 교육 시간에는 영상과 사진 촬영과 편집 기법 등을 알아봤다.
기사 쓰기 교육과 실습에서는 스트레이트와 박스 등 기사 형식을 실제 기사를 통해 살펴보고, 이어 학생들이 실제로 조를 이뤄 직접 아이템을 발제해 기사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기자라는 직업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저마다 미래 직업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학생들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관심인 높은 '촉법소년법 폐지에 대한 찬반 의견 팽팽', '신림동 칼부림 사건 등 잇단 묻지마 사건에 흉흉'의 기사를 작성했고, 지역에 대한 관심사를 아이템으로 한 '다시 주목받는 꿈돌이… 내 꿈은 라이언', '저출산 문제 심각한 가운데 대전시 출산 인구 늘어 관심 집중'도 다뤘다. 또한, 국내에 머물지 않고 해외토픽 등에서 아이템을 얻은 '에펠탑 꼭대기에서 낙하산 탄 20대… 높은 구조물 안전대책 시급' 등도 기사로 다뤘다.
이후 본인들이 작성한 기사를 직접 '꿈터소식'이라는 제호를 가진 신문 지면을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학생들은 편집 회의를 통해 기사의 제목과 부제, 지면 배치 등을 통해 신문 편집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은 기자의 하루 생활이나, 아이템 발굴 등 신문 전 과정에서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특히 사진 구도와 동영상 촬영 방법을 교육하는 시간은 학생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편집장을 맡은 이지민 학생은 "기사 하나를 작성하는데 이렇게 많은 노력과 정성이 필요한 줄 오늘 직접 체험을 해보니 알게 됐다"면서 "좋은 기사는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이었고, 기자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관련 보도자료 링크
-중도일보 : http://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30820010005547
한국언론진흥재단과 중도일보가 주최한 2023년 신문사미디어교육프로그램 '일일기자체험교육'이 18일 중도일보 본사에서 대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대전시 꿈드림) 11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체험교육은 오리엔테이션과 기사 쓰기 교육과 실습, 동영상 교육, 편집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기자라는 직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중도일보에 대해 알아보고 동영상 교육 시간에는 영상과 사진 촬영과 편집 기법 등을 알아봤다.
기사 쓰기 교육과 실습에서는 스트레이트와 박스 등 기사 형식을 실제 기사를 통해 살펴보고, 이어 학생들이 실제로 조를 이뤄 직접 아이템을 발제해 기사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기자라는 직업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저마다 미래 직업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학생들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관심인 높은 '촉법소년법 폐지에 대한 찬반 의견 팽팽', '신림동 칼부림 사건 등 잇단 묻지마 사건에 흉흉'의 기사를 작성했고, 지역에 대한 관심사를 아이템으로 한 '다시 주목받는 꿈돌이… 내 꿈은 라이언', '저출산 문제 심각한 가운데 대전시 출산 인구 늘어 관심 집중'도 다뤘다. 또한, 국내에 머물지 않고 해외토픽 등에서 아이템을 얻은 '에펠탑 꼭대기에서 낙하산 탄 20대… 높은 구조물 안전대책 시급' 등도 기사로 다뤘다.
이후 본인들이 작성한 기사를 직접 '꿈터소식'이라는 제호를 가진 신문 지면을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학생들은 편집 회의를 통해 기사의 제목과 부제, 지면 배치 등을 통해 신문 편집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은 기자의 하루 생활이나, 아이템 발굴 등 신문 전 과정에서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특히 사진 구도와 동영상 촬영 방법을 교육하는 시간은 학생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편집장을 맡은 이지민 학생은 "기사 하나를 작성하는데 이렇게 많은 노력과 정성이 필요한 줄 오늘 직접 체험을 해보니 알게 됐다"면서 "좋은 기사는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이었고, 기자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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