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10년 동안 학교 밖 청소년 위해 매일 빵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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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민정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05-0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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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강만식. 이하 '대전시꿈드림센터')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10년 동안 매일 빵을 후원해 온 파리바게뜨 대전목동점 황수형 사장의 따뜻한 선행이 라디오 방송을 통해 전해지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이은하의 FM 모닝쇼 '떡 드세요' 코너에서는 황수형 사장의 꾸준한 나눔 이야기가 소개되며 청취자들의 큰 호흥을 얻었다.
황 사장은 2016년 4월부터 현재까지 10년 동안 매일 신선한 빵을 대전시꿈드림센터에 전달하며 학교 밖 청소년들의 간식을 책임져왔다.
강만식 대전시꿈드림센터 센터장은 "청소년들은 사장님이 보내주신 빵으로 하루를 든든하게 시작하고 있다”며, “이러한 따뜻하고 선한 영향력이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은하 DJ는 방송에서 "황수형 사장님의 따뜻한 나눔이 많은 분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며 황수형 사장의 선행에 깊은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강만식 센터장은 “황 사장님께서 후원해주시는 빵은 대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매일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전해지고 있다”며, “이와 같은 나눔 덕분에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꿈을 키워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서비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청소년은 대전시 꿈드림(042-222-1388), 서구 꿈드림(042-527-1388), 유성구 꿈드림(042-826-1388)에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 중도일보 : 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50508010002158
- 대충대충포스트 : https://www.dcdcpost.com/news/articleView.html?idxno=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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